[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5월 넷째 주말은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를 보이자 시민들은 일찌감치 해수욕장을 찾아 오랫동안 외출 자제로 답답해진 마음을 달랬다.경기도 안산 영흥도 해변 해수욕장에는 가족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백사장에 텐트를 치고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거닐거나, 갯뻘에서 조개를 캐며 즐기는 모습이 피서철같은 주말해변의 풍경이었다.
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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