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3일 경기도 안산 영흥도 해변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붐비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주말인 23일 경기도 안산 영흥도 해변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붐비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가족단위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해변에서 조개를 캐며 주말을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가족단위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해변에서 조개를 캐며 주말을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한가족이 해변가 모래밭에서 조개를 캐며 주말을 즐기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한가족이 해변가 모래밭에서 조개를 캐며 주말을 즐기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어린이들은 땅콩열차를 타고 해변 백사장을 즐겁게 질주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어린이들은 땅콩열차를 타고 해변 백사장을 즐겁게 질주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해변에 텐트를 치고 주말을 즐기는 풍경이 한여름 피서철을 방불케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해변에 텐트를 치고 주말을 즐기는 풍경이 한여름 피서철을 방불케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5월 넷째 주말은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를 보이자 시민들은 일찌감치 해수욕장을 찾아 오랫동안 외출 자제로 답답해진 마음을 달랬다.경기도 안산 영흥도 해변 해수욕장에는 가족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백사장에 텐트를 치고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거닐거나, 갯뻘에서 조개를 캐며 즐기는 모습이 피서철같은 주말해변의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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