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

광릉숲 숲에 살포시 숨어있는 '금새우난초'. 사진 / 유우상 기자
광릉숲 숲에 살포시 숨어있는 '금새우난초'. 사진 / 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포천 국립수목원 (광릉숲) 숲속 그늘진 곳에 피어있는 '금새우난초'는 작은 보리새우 같은 모양이라 '새우' 이름이 들어갔고 꽃잎 색깔이 황금색이라서 '금새우난초'라는 좋은 이름을 얻었다 한다. 4월 하순에서 5월까지 약간 습하고 그늘진 곳에서 핀다. 꽃말은 '겸허'와 '성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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