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합동 설명회 이어 홍보관 방문...강한 수주의지 피력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이 20일 반포3주구 래미안 홍보관을 방문했다.
이영호 사장은 이날 조합원 방문시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호 사장은 19일 반포3주구 1차 합동설명회에 참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현장을 방문하며 수주의지를 강하게 내비친 것.
삼성물산 래미안 홍보관은 ▲설계 및 디자인 체험과 관람을 할 수 있는 체험존 ▲입찰 제안 영상과 모형을 볼 수 있는 영상존 등으로 구성됐다. 홍보관은 시공사 선정 총회 전날인 29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삼성물산 반포3주구 래미안 홍보관 내부는 1일 2회 방역을 실시하고 있고 마스크 착용 확인, 체온측정, 소독제 분사, 라텍스 장갑 착용 후 입장할 수 있도록 조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