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딜사업으로 예전의 번성 살아나길 기대

정천석 동구청장이 명덕마을 살리기 유튜브채널 응원메시지를 직접 들고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 사진/북구청
정천석 동구청장이 명덕마을 살리기 유튜브채널 응원메시지를 직접 들고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 사진/북구청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울산 동구 서부동 일대에서 '명덕마을 살리기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부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센터장 홍일태 총괄코디네이터)가 유튜브 채널 '마을명덕TV'를 개설했다.

서부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는 유튜브 채널 개설 기념으로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인터뷰를 시작하고 19일 오전 동구청을 방문해 첫 주자인 정천석 동구청장의 응원메시지를 녹화했다.

서부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 주민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명덕TV 유튜브 사업을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실시한다.

사업 추진과정과 마을의 변화되는 모습, 지역 맛집, 교육 프로그램 장면 등을 촬영해 사업 성과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 기록으로 남기고자 이번 사업을 시작한다.

이와관련해, 정천석 동구청장은 "명덕마을 살리기 뉴딜사업을 통해 명덕마을 주민과 동구 주민들이 조선업 불황과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예전처럼 번성하기를 기대한다"V'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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