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국립수목원 숲생태관찰로

숲을 가까이 하며 활기를 얻어 에너지를 재충전한다. 사진/유우상 기자
숲을 가까이 하며 활기를 얻어 에너지를 재충전한다. 사진/유우상 기자
숲을 가까이 하며 활기를 얻어 에너지를 재충전한다. 사진/유우상 기자
숲을 가까이 하며 활기를 얻어 에너지를 재충전한다. 사진/유우상 기자
숲을 가까이 하며 활기를 얻어 에너지를 재충전한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국립수목원은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광릉숲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1913년 광릉시험림으로 출발하여 1957년 중앙임업시험장을 거쳐 1997년 국립수목원으로 거듭났다. 1987년에 완공된 22개의 전문전시원(수생식물원, 식.약용식물원등등)을 비롯하여 총 면적 1,123ha에 자생식물 938종 포함 총 6,873종의 식물종과 곤충, 조류등 4,376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550여 년간 훼손되지 않은  광릉숲을 잘 보존, 관리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존함으로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숲생태관찰로'는 숲을 있는 그대로 가까이서 접할 수 있어 더욱 숲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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