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타이틀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 M/V 티저 공개

빅스 켄 '10분이라도 더 보려고' 뮤직비디오 티저 캡처 / ⓒ젤리피쉬
빅스 켄 '10분이라도 더 보려고' 뮤직비디오 티저 캡처 / ⓒ젤리피쉬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빅스 켄의 첫 솔로 데뷔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18일 소속사 측은 빅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켄의 첫 솔로 앨범 ‘인사’의 타이틀곡인 ‘10분이라도 더 보려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 이틀 앞으로 다가온 켄의 솔로 데뷔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버스에서 내려서 연인에게 달려가는 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타이틀곡의 일부가 흘러나와 애틋한 감성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켄의 아련한 분위기가 더해지면서 뮤직비디오 풀버전과 음원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세대 국민 발라더로 자리매김한 켄은 앨범 수록곡 ‘유성우’ 작곡에도 참여하며 데뷔 8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 

첫 솔로 앨범 ‘인사’는 다양한 감정을 켄 만의 목소리로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타이틀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설렘과 슬픔의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한편, 켄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인사’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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