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과와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사진제공 / 의정부시)
현장 점검중인 기획예산과,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사진제공 / 의정부시)

[경기북부 / 박성호 기자] 지난 13일,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2021년도 국비 사업으로 신청한 SOC사업 전체 대상지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확인은 2021년도 국비 신청 사업별로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진행상황을 사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의정부시 2021년도 주요 국비 신청 사업은 국도 39호선 송추길 확장사업,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사업, 의정부시 다목적 스포츠파크 조성사업 등 총 25개 사업이다. 

이날 황 부시장은 “2021년도 국비 신청사업과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은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담당부서는 중앙부처 및 경기도와 수시로 협의해 신청한 사업비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비 신청사업 확인과 함께 지난 4월 경기도에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신청한 송산동 일원 도로안전시설물 정비사업 등 14개 사업에 대한 현장 확인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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