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민 행정부시장 22일 태릉선수촌 방문

광주광역시 심재민 행정부시장은 8월 13일부터 29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아테네올림픽] 국가대표선수로 훈련중인 광주. 전남 소속 선수를 격려한다.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게 될 광주. 전남 출신 소속 선수는 31명(광주 8, 전남 23)으로 광주시청 박태경 선수는 110m 허들 종목에서 무난히 예선을 통과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레슬링 정영호, 김효섭 선수는 동메달 이상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하고, 특히 유도의 김성범 선수는 금메달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광주 서구청 펜싱의 이금남, 김미정 선수는 동메달을 예상하고 근대 5종 이춘헌 선수는 은메달에 도전, 하키 장종현 선수도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심재민 행정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광주시민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선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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