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6인조 신예 걸그룹 woo!ah!(우아!)가 ‘엠카’를 통해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갖는다.

14일 우아!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멤버들은 이날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우아!(woo!ah!)’의 최초 문재를 가진 예정이다.

신예 6인조 걸그룹 woo!ah!(우아!)는 woo!ah!(우아!)는 데뷔 앨범 ‘EXCLAMATION(감탄사)’ 발매 앞서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다. 

당시 woo!ah!(우아!)는 쇼케이스에서 감탄과 탄성을 자아내는 안무 등을 내세우며 남다르고 새롭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woo!ah!(우아!)의 첫 번째 미니앨범 동명의 타이틀곡 ‘우아!(woo!ah!)’는 트랩 힙합과 EDM이 크로스오버된 곡으로, 우아가 보여줄 그들만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상징하고 있다. 

여기에 카리스마 있는 사운드와 랩과 보컬, 반전 넘치는 후렴이 특징인 곡이다.

한편 woo!ah!(우아!)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5일 KBS2 ‘뮤직뱅크’, 17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 등 지상파 음악 방송에 출연해, 탄탄한 실력과 시선을 강탈하는 퍼포먼스로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데뷔곡 ‘우아!(woo!ah!)’를 비롯한 첫 번째 미니앨범 음원 전곡은 오는 15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