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한강변 서래섬에 유채꽃이 만발하여 시민들 산책코스로 각광을 받고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반포 한강변 서래섬에 유채꽃이 만발하여 시민들 산책코스로 각광을 받고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반포 한강변 서래섬 유채꽃밭 강변길에서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는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반포 한강변 서래섬 유채꽃밭 강변길에서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는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유채꽃이 만발한 서래섬에서 시민들이 사진촬영을 하며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유채꽃이 만발한 서래섬에서 시민들이 사진촬영을 하며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야외 산책중에도 마스크착용은 생활화 된 모습이다.  사진/강종민 기자
야외 산책중에도 마스크착용은 생활화 된 모습이다. 사진/강종민 기자
주변 한강변에서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는 시민들도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주변 한강변에서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는 시민들도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한강이 유유히 흐르고 남산타워가 멀리 보이며 세빛섬이 옆에 있는 반포한강공원의 서래섬에 유채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신록의 계절을 맞아 한강변 서래섬은 노란 들판으로 조성된 유채꽃과 강변에 늘어진 버드나무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뤄,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힐링 코스로 각광을 받는다.

특히 아파트 밀집지역인 반포지역 거주 주부와 어린이, 어르신들이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 한강변을 걸으면서 꽃과 자연을 감상하며 산책하는데, 유채꽃이 만발하여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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