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색 산철쭉 꽃의 유혹에 빠지다.  사진/유우상 기자
붉은 색 산철쭉 꽃잎의 유혹에 빠지다.  사진/유우상 기자
붉은 색 산철쭉 꽃잎의 유혹에 빠지다.  사진/유우상 기자
붉은 색 산철쭉 꽃잎의 유혹에 빠지다.  사진/유우상 기자
붉은 색 산철쭉 꽃잎의 유혹에 빠지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진달래가 예뻤던 4월이 지나면  5월에 철쭉이 피기 시작하여 6월까지 볼 수 있다. 단맛이 나는 진달래는 참꽃이라 하여 어릴때 먹기도 하였지만 철쭉은 독성이 있어 먹지 못하며 개꽃이라 불렸다. 물가에서 보는 철쭉은 물철쭉 또는 수달래라 부르며 산에서 피는 철쭉은 산철쭉이라 부른다. 북한산 사기막골에서 만난 산철쭉의 붉은 색 꽃잎의 유혹에  빠져버린 5월 어느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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