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 맞아 지역 어르신들 110명에게 선물 전달
현대미포조선 초롱회와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후원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효 나눔데이'행사에 제공 할 선물세트 모습. 사진/동구청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효 나눔데이'행사에 제공 할 선물세트 모습. 사진/동구청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5월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울산 동구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에서 '효 나눔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르신 110명에게 현대미포조선 초롱회에서 준비한 배즙세트, 카네이션, 건강키트(마스크, 손소독제, 물티슈)를 각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다.

또한, 지역 내 아동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등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효에 대한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며 체험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현대미포조선 초롱회(회장 최창욱)와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원혜정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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