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용품 키트 25세트 전달

블랙야크 울산 신선도원몰점에서 식생활용품 25세트를 동구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사진/동구청
블랙야크 울산 신선도원몰점에서 식생활용품 25세트를 동구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사진/동구청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블랙야크 울산 신선도원몰점(점장 김명남)은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을 방문하여 독거어르신을 위한 '블랙야크 효 박스 식생활용품 키트' 25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효박스' 키트 지원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에게 경로효친 사상의 효 나눔을 실천하여 정서적,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블랙야크의 후원 연계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지원에 대해, 김명남 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효박스'를 전해드려 효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하였고, 사회복지관 이정석 관장은 "동구 지역 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