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지역 복지시설 이용 청소년 40명에게 전달 할 예정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사회적기업인 (사)희망을키우는일터는 7일 동구청을 방문해 시가 280만원 상당의 리폼자전거 40대를 전달했다.
희망을키우는일터 김용식 상임이사와 이진훈 센터장은 이날 동구청을 방문해 정천석 동구청장과 동구지역 복지시설장 등에게 자전거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희망을키우는일터의 동구청소년 리폼자전거 기증사업으로 이뤄졌다. 쓰지 않는 자전거를 수거한뒤 직접 리폼한 것으로 동구지역 복지시설 이용 청소년 4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관련해, 동구청 관계자는 "동구지역 사회적기업이 직접 리폼한 자전거여서,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살리면서도 정성과 사랑이 담긴 물품이어서 더욱 의미있다" 며 "지역 청소년들이 이 자전거를 유익하게 활용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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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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