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래를 바꾼다.”

한국의 경제전체규모 즉 국내총생산(GDP)는 IMF사태이전보다 거의 성장하지 못했다. 1996년 1만달러를 돌파한 1인당 GDP가 지난해 1만2천달러 수준으로 높아졌다고는 하나, 이는 지난해 한국은행의 계수조정에 의한 '착시현상'으로 실질적으로는 거의 성장을 하지 못했다. 국민들에게 지난 97년 IMF와 맞먹는 경제난으로 인식 되고 있는 요즘 우리 국민의 수준을 간파한 정치권과 정부는 잇따른 경제 정책을 내세워 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또한 기업과 정부는 “정부와 기업이 변해야 경제가 산다”는 같은 인식아래 경제회생의 불씨를 지펴가고 있다. 국내 최대의 부동산 회사 (주)삼흥S・I(대표 오영상)는 지난 20여년간 각종 대규모 프로젝트로 한국을 변화시키고 한국의 미래를 만들어온 기업이다. 85년 중반부터 시작하여 오늘날가지 많은 지역 개발 및 성공리에 진행하였으며 그중 분당신도시, 영종도 개발, 천안역사, 광양만 개발, 파주분당, 오송 공주 및 화성 김포지역에 이르기 까지 한국 부동산 개발에는 항상 그가 있었다. 이처럼 하루를 쉬지 않고 앞만 보고 걸어온 그이기에 오늘도 자부심을 갖고 사업에 열정을 쏟고 있다. 근래 들어 당진, 이천, 여주, 원주까지, 그간의 행보는 경제발전의 근간이 되는 한국 SOC 개발 및 한국 부동산 개발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최근의 사업성과는 서해안 시대에 편승, 앞선 분석력을 인정받았고 국책 사업을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구나, 가장 먼저, 신행정수도 1순위 후보지로 선정된 충남 연기・공주지역을 정확히 예측해 분양함으로써 타 업체와의 차별화된 정보력과 분석력을 입증했다. 내실경영-경제 정의 실천- 업계의 귀감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여는 제2의 경제도약을 선도 (주)삼흥 S・I의 오영상 대표이사는 그 동안의 우리 경제에 기여한 공로로 올 초, 서울 경제 신문이 주관하는 C.E.O경영혁신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삼흥 S・I가 “부동산 기업으로 우리 경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를 전문가들의 “부동산도 상품이다”라는 단순논리에서 찾는다. 이 같은 논리는 (주)삼흥 S・I의 오영상대표이사의 “우리나라 부동산업계의 선두주자로써 자부심과 꾸준한 연구노력으로 고객과 더불어 부를 창출하고 정당한 분배를 통한 경제정의로써 사회를 조금이라도 윤택하고 아름답게 하고자 혼신의 노력의 결과”와 일맥상통한다. 이 같은 평가는 앞선 시각으로 알려지지 않은 불모지를 기획, 개발해 상품화 시키고 정부시책에 부흥하여 부가가치를 창조함으로써 “재화유통”이라는 기본적인 경제 논리에 부합함으로써 지역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 해왔음을 말해준다. 또한 부동산 회사로는 유일하게 지난 2003년 국내 기업 순이익순위에서 국내 굴지의 기업들을 제치고 613위를 차지함으로써 깨끗한 정도(正道)의 내실경영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같은 결과는 우리 경제계는 물론, 부동산 업계에서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선진국형 불황과 저금리 시대의 재태크-투자 개념을 도입,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야 우리의 경기 불황을 많은 경제전문가들은 일본경제 불황의 초기단계로 해석하고 있는 가운데 은행권의 수신금리가 지속적으로 인하되면서 예・적금 상품의 수익성이 크게 낮아져 많은 예금자들이 적절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많은 고민에 빠져있다. 경기 회복의 지연으로 투자가 위축돼 은행으로서는 자금을 운용할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취하는 불가피한 조치이긴 하지만 예금자의 입장에서 보면 은행금리가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실질금리가 ‘0’에 가까운 저금리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시중에 뭉칫돈이 남아도는 이러한 저금리시대의 도래는 한 두해의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본, 미국 등 많은 선진국에서 보았듯이 상당기간 지속될 구조적인 추세인 동시에 어쩔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러한 경제 상황에서 “부동산 전문가이자 경영인으로서 어깨가 무겁다.”는 오영상 대표이사는 “저금리나 불황기에는 실물자산 쪽으로 자금이 몰리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골드뱅킹이나 부동산펀드가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고 전한다. 특히, “부동산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공급과 수요에 의해서 가격 변동이 심하기 때문이다. 특히, 아파트, 상가 등 건물의 경우는 주변의 상황에 따라서 오르고 내리는 변동 폭이 심하지만 좁은 우리나라의 국토여건을 감안 할 때 유한한 토지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이에 “부동산 투자전략을 세울 때 가장 관심을 갖고 점검해야 할 변수는 정부정책이다.”라고 강조 한다. “선계획-후개발, 선지방-후수도권” 원칙 오영상 대표는 “10ㆍ29사태라 할 수 있는 고강도 부동산 규제정책이 시행된 후 부동산 시장은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부동산정책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지방분권특별법,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 등 균형발전 3대 특별법으로 뒷받침되고 있다.” 며 이러한 시책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방개발”로 귀결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근거로 오영상 대표이사는 “재정경제부는 토지규제를 '국토계획법 체계'로 일원화하고 ‘선계획-후개발, 선지방-후수도권’ 원칙 아래 부동산정책을 세웠다. 건설교통부도 구체적인 4대 핵심과제를 통해 신국토 청사진 마련, 공공기관 지방이전, 수도권 광역전철망 확충, 국토 중 5.8%인 생산적 토지 공급을 2020년까지 10%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며 부동산 전문가로서 국토의 균형 발전은 우리나라 정치 경제 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선결과제라는 의견을 전했다. 신챙정수도 이전과 지방자치제 확립-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방개발”로 귀결 될 것 “이 같은 정부정책을 잘 들여다보면 중요한 개발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는 오 대표는 넓은 시야로 지방에 관심을 두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특히, 정부의 신행정수도 이전은 한국의 중앙에 수도기능을 둠으로써 방사형의 지방 개발이 이루어 질것이라고 말했다. 더구나 이 같은 국토의 균형적인 개발은 각 지방자치 단체들의 능동적인 환경적, 정책적 색깔에 의해 좌우되는 것으로 투자자들은 지방 분권형 시대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것을 강조 한다. 대표적인 예로 서울시나 경기도는 정부정책과는 상관없이 각 단체장들의 의지에 의해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어 갈등의 양상을 이루고 있지만 그것은 이기적인 모습이 아니라 각 지방의 발전을 위한 능동적인 행동이라 평가 했다. 오영상대표는 “‘최소한 180개 이상의 기관을 지방으로 옮기겠다’는 정부 방침이 확인되면서 내부적으로 이전 희망지역을 공모하거나 물색하는 기관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하며 “정부 부처와 밀접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행정수도 이전지 인근이나 강원도 원주 등 수도권 인접지역이 제1의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예를 들어 설명했다. 또, 이제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얼마나 많은 발전 요소를 끌어들이며 유치하는 것이 관건이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국토의 고른 발전은 이루어지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영암군 1천2백억원을 들여 총 36홀 규모의 골프장건설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강조하는 (주)삼흥그룹은 ”겨레사랑 청소년탐방 단 출범“등 다양한 공익사업과 그룹 내 인재육성과 새 리더 양성차원에서 공정하게 선발된 총24명의 직원에게 2003학년도부터 4년간의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앞으로도 매년 25명을 선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주)삼흥그룹은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의 일환으로 전남도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한다. 전남도의 시.군들이 관광객 유치와 세수입 증대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재력이 탄탄한 (주)삼흥그룹의 투자를 반기고 있다. (주)삼흥그룹은 “월충산 국립공원으로 유명한 영암군 금정면 연소리에 1천2백억원을 들여 총 36홀 규모의 골프장을 만들기로 하고 오는 이미 영암군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전 했다.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06년 말까지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골프장 예정지는 활성산(해발 4백90m) 자락에 있는 서광목장 자리 60여만평이다. 천재철 영암군 관광진흥계장은 “"삼흥그룹이 목장자리를 통째로 매입해 골프장 사업에서 가장 어려운 부지 확보를 이미 끝난 데다 건실한 기업이라서 사업이 원활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삼흥그룹이 1천 200억원, 제일 건설 550억원, 오로라 종합레져 250억원, 삼호 리조트 호텔이11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며 “영암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평소, 자신의 사업 소신으로 삼았던 전국토의 고른 개발과 참여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계획추진으로 “물 만난 고기”처럼 더욱 열정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오영상 대표이사. 그의 노력이 모처럼 내놓은 정부의 경제 발전 계획과 함께 우리 경제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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