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색으로 매화꽃과 닮아서 황매화라 한다.  사진/유우상 기자
노랑색으로 매화꽃과 닮아서 황매화라 한다.  사진/유우상 기자
겹꽃인 겹황매화는 꽃잎이 많아 속이 꽉 차서 탐스러워 보인다. 사진 / 유우상 기자
겹꽃인 겹황매화는 꽃잎이 많아 속이 꽉 차서 탐스러워 보인다. 사진 / 유우상 기자
겹꽃인 겹황매화는 꽃잎이 많아 속이 꽉 차서 탐스러워 보인다. 사진 / 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매화꽃과 모양이 비슷하며 노랑색이어서 황매화(黃梅花)란 이름이 지어졌다. 중국, 일본, 한국에서  관상용으로 4~5월에 많이 볼 수 있다. 꽃잎이 홑잎인 황매화의 변종인 겹황매화는 겹꽃잎이며 잎이나 줄기가 같고 노랑색의 여러겹 꽃잎이다. 겹황매화는 천엽황매화 ,죽도화, 출장화 등 여러 이름이 있다.

황매화의 꽃말은 숭고(높은 기풍)'이다. 서울 서대문 안산자락길에 황매화가 노랑물결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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