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서치 ‘안마의자 보유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안마의자를 구매하거나 렌털 한 사용자 10명 중 7명이 ‘바디프랜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마의자를 구매하거나 렌털 한 사용자 10명 중 7명이 ‘바디프랜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디프랜드

[시사포커스 / 임현지 기자] 안마의자를 구매하거나 렌털 한 사용자 10명 중 7명이 ‘바디프랜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 3위 브랜드와의 격차가 5~6배 이르는 결과다. 

한국리서치가 올해 1월 17일부터 4주간 안마의자를 구매하거나 렌털 한 전국 500명 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8%가 바디프랜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 역시 바디프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사용자의 81%가 만족했다고 답했다. 주요 속성별로는 ‘안마기능’과 ‘디자인’에서 순위가 높았다.

‘현재 사용 중인 안마의자를 타인에게 추천하겠는지’를 묻는 추천 의향 조사에서도 바디프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74.1%가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 2위 및 3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각각 추천 응답이 68.3%, 67.3%이었다.

인지도 조사를 위해 한국리서치가 전국 20대 이상 일반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역시 바디프랜드가 브랜드 인지도 1위를(89%) 집계됐다. 안마의자 브랜드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의미하는 최초상기도와, 정보 없이 브랜드를 상기할 수 있는 비보조 인지도 역시 각각 52%, 74%로 타 브랜드를 압도했다. ‘선호하는 브랜드’도 전체의 76%가 바디프랜드를 꼽았고, 나머지 브랜드는 10% 미만이었다.

바디프랜드의 높은 시장 점유율은 기술과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 초격차’ 경영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바디프랜드는 기술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까지 3대 연구개발(R&D) 조직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격상시켰다. 

특히 메디컬R&D센터는 안마의자 이용과 건강 사이 상관관계를 입증하기 위한 국내 헬스케어 업계 유일 R&D 조직이다. 현재 이곳에는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한방재활의학과, 내과, 정신과 등 전문의 7명을 비롯해 30여 명 의료진이 근무 중이다.

긴 무상 수리 기간을 통해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소비자민원평가 홈어플라이언스부문 2년 연속 대상 등 최근 관련 조사에서 1위로 평가받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타사의 경우 제품별로 다르지만 2~3년 무상 A/S를 진행하는데 비해 당사는 5년으로 업계 최장 무상 A/S 기간을 제공한다”며 “마사지 효과를 임상으로 입증으로 파라오Ⅱ, 팬텀Ⅱ 등 주요 제품에 믿음과 만족도가 공고해지며 시장 점유율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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