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예방 최우선'
'개최시기 무기한 연기. 협의후 개최 예정'
'제40회 장애인의날 행사연기'

파주시청 복지동 [사진/ 이윤택 기자]
파주시청 복지동 [사진/ 이윤택 기자]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와 파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제40회 파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무기한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파주시 장애인의 날 행사는 「장애인복지법」 제14조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고자 매년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하는 날로, 파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해 매년 추진해왔다.
 
파주시 노인장애인과 이성용 과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고, 향후 파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개최 시기를 다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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