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명에 위생용품, 간식으로 구성된 럭키박스 전달

[시사포커스/정유진기자] 하이트진로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일상생활이 어려워 집에 머물며 생활하는 재가장애인을 위해 위생용품 등 지원에 나서 저소득 재가장애인 400여 명에게 위생용품(손소독제, 물티슈)과 간식으로 구성한 럭키박스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장애인의 날 맞아 오산장애인복지관, 부평장애인복지관, 원광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사들에게 약 400여개의 럭키박스를 전달했다(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장애인의 날 맞아 오산장애인복지관, 부평장애인복지관, 원광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사들에게 약 400여개의 럭키박스를 전달했다(사진=하이트진로)

16일 하이트진로 서초 사옥 앞에서 오산장애인복지관, 원광장애인복지관 등 수도권 및 부산 지역 5개 기관에 럭키박스를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올해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인 ‘진심을 다(多)하다’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면역력이 약한 재가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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