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액 2,536억원
[시사포커스 / 정유진 기자] 삼성중공업은 초대형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계약금액은 2,536억원이다.
계약 상대방은 버뮤다 지역 선주이고, 계약금액은 2,536억원은 최근 삼성중공업 매출액 7.35조 대비 약 .5%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0년 04월 13일 부터 2022년 04월 30일까지로 약 2년이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수주가 2020년 04월 13일에 체결된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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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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