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존중실천 공동단장 자부심... 뿌듯'
'노동실천 후보 66명…. 압도적 당선 기대'

한국노총 노동존중실천단 파주갑 윤후덕 후보와 함께 지지선언[사진/후보사무실]
한국노총 노동존중실천단 파주갑 윤후덕 후보와 함께 지지선언[사진/후보 사무실]

[경기서부/ 이윤택 기자] 한국노총 노동존중실천단 허권단장.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 자동차노련 서종수 위원장. 금융노조 박홍배 위원장. 공공연맹 류기섭 수석부위원장. 관광서비스노련 조승원 상임부위원장 등 20여 명은 13일 파주갑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공식 지지선언을 했다.

지난 3월 10일 한국노총은 더불어민주당과 ‘노동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제21대 국회를 위한 한국노동조합총연맹·더불어민주당 공동 협약’을 맺고, 노동존중실천단을 구성하여 윤후덕 후보를 공동단장으로 선임했다.
 
허권 노동존중실천단 단장은 “전국적으로 쉬지 않고 유세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라며 “윤후덕 후보님은 노동존중 실천 후보 66명 가운데 반드시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야 할 후보입니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윤후덕 후보는 “선거는 3일 남겨 놓고 다시 시작한다는 말이 있습니다”라며 “저 스스로 초박빙이라고 생각하며 더 바지런히 노력해서 잘 돌파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윤 후보는 또, “제가 공동단장을 맡아 영광입니다”라며 “제21대 국회 들어간다면 한국노총과 협의한 정책이 잘 실천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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