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중앙투자심사 2차 상정
차별성으로 타 개발사업과 시너지 극대화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고양시 관계자는 일산테크노밸리 심사 관련하여 "이미 작년 12월 지구지정을 마치고 현재 시에서 분담할 사업비 전액을 마련함은 물론 토지소유자 50% 이상 동의를 받아놓은 상황이라 말하고, 연내 보상 추진과 함께 상반기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일각에서 우려하는 행안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재검토 결정은 일산테크노밸리 에만 적용된 것이 아니라 다른 사업들도 재검토받는 경우가 상당수 있는 것이라 설명하고, 이달 내로 2차 심사를 요청할 계획이며, 6월 내로 심사를 통과 할 수 있도록 하여 이미 입주 의사를 밝힌 260여 개의 업체와 공공기관 4곳등과 신뢰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일산테크노밸리는 차별성으로 개발계획 한 것이기에 시너지 효과는 물론 '직주근접'을 목표로 입주하는 우량기업에는 공공주택을 특별 분양하는 방향을 적극 검토하여 미래가치 사업환경을 만들어 시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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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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