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약은 다 함께 하는 것
흠집내기 즉시 중단해야!

파주시을 박용호 후보 연설 유세 장면 [사진/후보사무실]
파주시을 박용호 후보 연설 유세 장면 [사진/후보사무실]

[경기서부/ 이윤택 기자] 파주시을 미래통합당 박용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측에서 제기한 공약내용 관련 조목 조목 반박을 제기하며 민주당 측의 흠집내기식 나몰라라식 문제 제기라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 후보측에서 지난 20대 선거에서 여러 후보가 언급한 공약 내용이라며  파주시청의 중장기 발전의 공약들과 경기도의 사업 계획들을 마치 혼자만의 공약인 것처럼 발표했다며 시민을 혼란하게 하는 행동이라며 중단을 요청했다.

파주시을 미래통합당 박용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박정 후보 측에서 제기한 본인의 공약 중 7건 문산읍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 선유리 상습정체구간 4차로 확장추진, 금촌 장애인복지회관 증축 및 리모델링,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파평일반산업단지 조성, 법원 도심지군부대(20포부대) 이전, 법원읍 돌다리 새뜰문화마을 조성 추진은 민주당측의 흠집내기식이라며 강력하게 항의한다고 말했다.

후보 측 관계자는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여론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껴 당황한 나머지 흠집내기식의 전형적이 모습이라고 말하며," "더 이상 유권자를 현혹하는 행위는 즉시 중단을 해야 하고,  파주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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