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서울 서초구 방배1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 .  사진/강종민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서울 서초구 방배1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 . 사진/강종민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서울 서초구 방배1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주민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줄을 서서 대기하는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서울 서초구 방배1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주민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줄을 서서 대기하는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1차적으로 체온을 측정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1차적으로 체온을 측정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은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체온을 측정한 뒤 마스크와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소로 들어간다.   사진/강종민 기자
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은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체온을 측정한 뒤 마스크와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소로 들어간다. 사진/강종민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서초구 반포3돋 사전투표소에서 줄을서서 투표소로 입장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서초구 반포3돋 사전투표소에서 줄을서서 투표소로 입장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오는 4.15총선(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가 오늘(10일) 오전6시에 전국 3천508개 사전투표소에서 시작되어 11일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혹은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여권이나 운전면허증 등, 또는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돼 있는 신분증을 갖고 가야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4,399만4,247명 유권자 중 316만5,28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전국 평균 투표율이 7.19%로 집계됐다.

이는 현재까지 역대 사전투표 중 가장 높은 투표율 추세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서울 지역 투표소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시민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없지 않지만,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으로 무장해서라도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겠다며 열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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