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이런 이별도 있어'로 컴백..."힘든 시기에 위안이 되길"

'이런 이별도 있어'를 발매하는 KCM / ⓒ시사포커스DB
'이런 이별도 있어'를 발매하는 KCM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가수 KCM이 이별한 모든 이들을 위로할 신곡을 들고 3개월 만에 컴백한다. 

8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16일 KCM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이런 이별도 있어’를 발매한다.

KCM의 ‘이런 이별도 있어’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슴 아픈 이별에 대해 심도 깊게 풀어낸 노래로, 지난 1월 ‘버릇처럼 셋을 센다’ 이후 약 3개월만의 신곡이다.

특히 KCM은 전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런 이별도 있어’ 16일 6시 발매합니다. ‘버릇처럼 셋을 센다’ 많이 들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했다. 

이어 “다들 힘든 시기에 잠시나마 좀 위안이 되는 곡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앨범 재킷 이미지도 공개, 감사 인사와 컴백 소식까지 직접 전했다.

KCM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을 전한 ‘버릇처럼 셋을 센다’가 지속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이런 이별도 있어’ 또한 발매 소식만으로 발라드 리스너들의 많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알린 KCM은 현재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런 이별도 있어’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는 순차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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