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 자동차 운동 전개'
'기동력 살려 더 더 가까이'

파주시갑 윤후덕 후보 선거운동 무공해 '꼬마자동차'[사진/ 이윤택 기자]
파주시갑 윤후덕 후보 선거운동 무공해 '꼬마자동차'[사진/ 이윤택 기자]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갑 미래통합당 퀵보드 운동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후보 측 꼬마 전기자동차 선거운동이 유권자의 눈길을 끌어 이색선거운동 이슈가 시작되었다.

일찌감치 3無(무공해.비방.소음) 운동을 선언했던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후보는 "8년 간 지역 정치를 펼치면서 알게 된 지식과 많은 정보를 지역주민들과 넓고 깊게 소통을 하려는 방안 중 하나로 선택했다고 말하고,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선거에 무관심 한 유권자들이 좀 '더 더 가까이' 관심을 두도록 하기 위해 무공해 꼬마자동차를 선택하여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운정신도시 거주하는 유권자 A 씨는 며칠 사이에 퀵보드와 꼬마자동차를 보았다며,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선거에 관심이 없었는데 지나다가 한 번쯤 눈길이 간다면서 좋은 아이디어 같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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