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낮 12시~오후 6시 운영

동화면세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장 운영시간을 단축하고 주말에는 휴점한다. ⓒ동화면세점 페이스북
동화면세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장 운영시간을 단축하고 주말에는 휴점한다. ⓒ동화면세점 페이스북

[시사포커스 / 임현지 기자] 동화면세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장 운영시간을 단축하고 주말에는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 

동화면세점은 2일 공지사항을 통해 매장 운영 시간을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단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였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휴점하기로 했다. 매장은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지하철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동화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시간을 변경하게 됐다”며 “고객과 직원 안전을 위해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