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생활경제자금 원포인트 처리'
'제199회 임시회의 긴급 개최'

신명순 의장. 장하영 시장. 김종혁 부의장 [사진/김포시의회]
신명순 의장. 정하영 시장. 김종혁 부의장 [사진/김포시의회]

[경기서부/ 이윤택 기자] 김포시의회는 제199회 임시회의를 31일 개회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020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 4건, 기타안 2건 등 총 8건을 '원포인트'로 상정 처리한다고 밝혔다.

의회는 오전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 처리직후 예산심의에 돌입하여 주요 증액예산인 김포시민 1인당 5만 원 지원하는 221억 원 규모의 재난기본소득과 소상공인 선별적 지원 100만 원씩 을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경영안전지원금 200억 심의 안건등을 상정하고 오후에 예산특별위원회 절차를 밟아 처리할 예정이다.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의회는 소상공인의 피해와 아픔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며, 신속히 의결할 것이니, 빠른 집행을 당부했다.
김종혁 부의장 또한 "이런 저럼 이유 없이 신속한 의결과 집행이 중요하다고 당부하면서 코로니19를 극복하는데 소상공인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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