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통해 글로벌 경쟁에서 지속적 성장을 이루겠다
사업영역에 출판업과 식음료업을 추가

[시사포커스/정유진기자] 네이버는 2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6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힉심안건인 한성숙 대표를 재선임했다.

네이버 본사 ⓒ시사포커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의 임기는 3년으로 2023년까지다.  또한 변대규(60) 휴맥스 이사회 의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했다.  

한성숙 대표는“전대 미문의 글로벌 위기를 맞아 인터넷 플랫폼 서비스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커 보인다”며 “네이버는 그간 축적해온 기술과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시대적 역할을 성실히 임하고, 새로운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에서 지속적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이날 주총에서 사업영역에 출판업과 식음료업을 추가했다.

네이버는 이와 관련하여 “출판업은 오디오북 사업, 식음료는 사내 카페 운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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