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주는 프로그램"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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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브아걸 나르샤가 ‘홈데렐라’ MC로 전격 출격한다.

2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나르샤는 내달 19일 첫 방송되는 SBS F!L(에스비에스필) 신규 예능 프로그램 ‘홈데렐라’의 MC로 출연 할 예정이다.

‘홈데렐라’는 노후 된 주택을 다양하게 대변신 시키며 얼마나 가치가 상승하는지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단순 리모델링 쇼가 아닌 집의 가치를 높이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

나르샤는 이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김성주, 정형돈, 기은세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일반인 주인공의 주거용 집뿐만 아니라 카페, 공유 주방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변신시키는 과정을 팔로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호기심도 함께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과 센스 가득한 재치 있는 예능 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나르샤는 이번 MC발탁으로 일반인 주인공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활발한 방송 활동 외에도 ‘나르샤의 막무가내’라는 채널을 개설 유튜버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나르샤는 방송 출연을 앞두고 “오래되고 낡은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 한다는 것 자체로도 굉장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분야이기에 더욱 기대감이 크다. 많은 시청자분들이 방송을 통해서 내 집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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