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만의 컴백...'영크러시' 매력 전파

지난 2월 쇼케이스 발매 당시 시그니처 모습 / ⓒ시사포커스DB
지난 2월 쇼케이스 발매 당시 시그니처 모습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2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한다.

26일 소속사 측은 “시그니처(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가 내달 7일 데뷔 리드 싱글 B(cignature debut lead single B)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약 2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데뷔 리드 싱글 B는 시그니처가 지난 2월 발매한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NUN NU NAN NA)’를 잇는 신보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컴백 소식과 함께 기습 공개된 티징 이미지에는 올 화이트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스포티한 착장의 시그니처가 눈길을 끌고 있다. 

‘눈누난나’에 이어 어떤 에너제틱한 곡으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시그니처는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영크러시’ 매력을 전파하는 동시에 완성형 퍼포먼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가요계 핫루키’의 면모를 견고히 할 전망이다. 

한편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신예 그룹이자, 2020년 첫 번째로 탄생한 걸그룹 시그니처가 이번에는 또 어떤 매력으로 가요계에 에너지를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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