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직접 사진 촬영을 해주는 셀프 베이비 스튜디오가 우리아이닷컴 회원들에게 6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달 동안 무료로 개방된다. 매일유업이 운영하는 육아포탈 우리아이닷컴은 지난 11일 돌잔치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셀프 스튜디오 무료 체험행사를 선착순 예약제로 제공한다.

셀프 스튜디오는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백만원을 훌쩍 넘는 기존 스튜디오 앨범 제작비용을 단돈 6만원으로 해결할 수 있어 최근 영유아 부모 사이에서 큰 환영을 받고 있는 육아 아이템. 사진기만 준비해가면 최소 비용으로 최적의 촬영환경을 갖춘 전문 스튜디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때문에 백일 기념 사진이나 첫돌 기념 사진을 부모가 직접 찍어주는 일도 많다.

베테랑급 사진사들에 따르면 “아이 사진을 가장 잘 찍을 수 있는 사람은 부모”라고 입을 모은다. 아이들에게 낯선 카메라를 들이대면 열에 아홉은 영락없이 울어 젖히지만 부모들이 사진사로 변신할 때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게 된다는 것. 즉, “우리아이 포토제닉은 부모만이 담을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전문가들이 셀프 스튜디오를 개방하게 된 배경이다.

현재 우리아이닷컴은 셀프 스튜디오 무료 개방 외에도 다양한 돌잔치 오픈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돌잔치 초대장을 30장 이상 주문하면 내 아이의 모습이 인쇄된 우표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돌잔치 무료 셀프 예산짜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11명을 추첨, 돌잔치 답례품을 증정한다.

우리아이닷컴의 돌잔치 서비스는 돌잔치 장소를 전국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600여개 이상의 연회장 검색 서비스를 갖추고 있으며, 돌잔치 예정일을 입력하면 최대 60일 동안의 준비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알려주는 첫돌 매니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년간의 경험이 있는 잔치 플래너에 의해 회원들은 돌잔치 맞춤 견적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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