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윤-이치훈 모습 '코로나19'는 음성 판정

이치훈과 문지윤의 모습 / ⓒ인스타그램 캡쳐
이치훈과 문지윤의 모습 / ⓒ인스타그램 캡쳐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얼짱시대’ BJ 이치훈이 급성패혈증으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0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전날 이치훈이 급성패혈증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사실이 확인됐다.

현재까지 이 씨가 급성패혈증으로 사망까지 이르게 한 까닭에 대해 임파선염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틀 전부터 임파선염 때문에 병원을 들락거렸는데, 오늘은 강력한 몸살까지 추가됐다”며 “부디 코로나가 아니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마우스 쥘 힘조차 나지 않아서 모바일로 공지 남긴다. 다들 정말 힘겨운 시기인데, 잘 버텨보자”고 했다.

당초 고인은 사망 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세를 타는 가운데 공교롭게 이치훈에 이어 전날 배우 문지윤 역시 인후염에 따른 급성패혈증으로 사망함에 따라 우려 아닌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다만 문지윤의 소속사 측 또한 ‘코로나19’와의 연관성에 대해 음성판정을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선을 그었다.

한편 급성패혈증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몸 안에 침입한 다양한 미생물이 일으키는 중증 감염’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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