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도 화보 수준...독보적인 아우라 '매력부자'

배우 유인영의 촬영장 속 모습 / ⓒWIP
배우 유인영의 촬영장 속 모습 / ⓒWIP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배우 유인영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17일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유인영은 머리 위로 내리쬐는 햇살만큼이나 따사롭게 미소 짓는가 하면,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분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유인영은 한 손으로 턱을 받친 채 카메라를 향해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데, 이렇듯 청초함과 고혹미를 오가는 ‘매력부자’ 유인영의 다채로운 매력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촬영에 앞서 광고 시안을 세심히 체크하는 것은 물론,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을 발휘하며 촬영에 임해 지켜보는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끊임없는 웃음과 밝은 분위기로 추운 현장에 더없이 따스한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전언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유인영은 JTBC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에서 김지석과 ‘14년 지기 남사친 여사친’의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꾸밈없이 사랑스러운 실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내달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명석한 두뇌를 타고났지만, 트리플 에이형의 소심한 성격 탓에 직장 내 욕받이로 전락하고 마는 반전 매력의 국정원 요원 임예은으로 변신해 안방에 유쾌한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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