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첫 단추는...시민과 빠른 소통'
'물샐틈 없는 현장대응, SNS대응 동시…. 시민안심'

금촌보건소장(좌),최종환시장(우) 코로나19 현장점검[사진/파주시]
최종환 시장 코로나19 현장점검[사진/파주시]

[경기서부/이윤택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전 세계로 확산이 되는 상황에서 파주시의 코로나19 대응과 결과에 대해 파주시 공무원과 시장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다.

파주시 최종환 시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생한 이후 1월23일부터 SNS를 통해 예방법과 현재 진행 상황을 신속, 정확한 자료를 실수 없이 홍보와 안내를 하는 등 파주시 보건소와 핫라인을 통해 일찌감치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준비를 해왔다.
 
이러한 준비를 철저하게 한 결과 다른 지역에 비해 감염률이 현저히 낮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현 상황에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소통을 통해 파주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하는 언행을 보여  지역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호평에 금촌보건소 관계자는 "최종환 시장님은 코로나19 관련 물샐틈 없는 현장 소통과 SNS 소통을 몸소 실천하는 장본인이라며 파주시 공무원들은 자부심을 품고 시장님과 하나가 되어 일한다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파주 운정신도시 거주하는 A씨(48세)는 연일 터져 나오는 코로나19 확진자 보도를 볼 때마다 불안하고 겁이 나는 것이 현실이지만 내가 거주하고 있는 파주는 예방 홍보와 발생경보 추적 알림 시스템 등이 실시간 전파되어  그나마 안심이 된다면서, 요즘 주변 사람들이 최종환 파주시장을 코로나19 전문 시장이라는 말을 한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파주시 코로나19 발생현황은 확진자 4명, 자가격리54, 능동감시8명, 검사중1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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