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PTS(Potatos) 내일도 핵사랑 부탁
빠른 배송 위해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선별작업 중
하루 최대 작업가능 양이 8천박스

[시사포커스 / 정유진 기자]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의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10kg,5천원 강원도 핵감자 판매홍보가 전국민의 커다란 호흥을 얻으며 계속되고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한왕기 평창군수, 김진석 도의원, 장문혁 평창군의회 의장까지 모두 감자 선별단 동원되어 일손을 돕고 있다.(화면캡쳐=정유진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한왕기 평창군수, 김진석 도의원, 장문혁 평창군의회 의장까지 모두 감자 선별단 동원되어 일손을 돕고 있다.(화면캡쳐=정유진기자)

최문순도지사는 15일에도 자신의 페북에 " 감자들에게 안부 전하세요~~"라는 글을 게시하고 감자저장고에서 일손돕는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자파동으로 인한 감자농사 농민들을 돕기위한 강원도 핵감자 판매를 알리는 글에서 "감자들에게 안부전하세요~ 싹제거 완료된 감자들 왕왕▷왕 ▷특대 ▷대▷중▷소, 선별기계가 골라주면 박스포장~감자선별기계 하루 최대 작업가능 양이 8천박스! 더 많이 더 빨리 보내드리지 못해 죄송! 최대한 노력할게요! 강원PTS(Potatos) 내일도 핵사랑 부탁드립니다. " 했다.

최문순 도지사의 페북글에는 "감자 사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힘들다" "감자좀 사게 해주세요 ㅜㅜ
bts 티켓팅보다 힘든 감자 주문 .."이라는 댓글 응원과 "1분도 안되어 완판이라뇨!!!"라며 감자를 구매할 수 없다는 불만까지 이어지고 있다.

최문순도지사는 강원도 감자구매에 대한 불만이 이어지자 "핵감자 핵세일! 감자를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빠른 배송 위해 직원들과 함께 화투장으로 감자싹 잘라내며 열심히 선별작업 중! 한왕기 평창군수님, 김진석 도의원님, 장문혁 평창군의회 의장님까지! 모두 감자 선별단 동원! 감자합니다!"라며"감자대란으로 고생, 못사고 기다리시는 분들 모두에게 죄송! 걱정붙들어 매시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는 게시글을 남겼다.

강원도 감자판매는 #네이버 #강원도진품센터에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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