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그리 캡쳐해서 고소해 줄테니까 욕 더 퍼부어 보세요
2월24일 게시글에 9.3천개의 댓글

[시사포커스/정유진 기자] 가수 조장혁이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악성댓글들을 캡쳐해 올리면서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예고했다.  조장혁은 ""이런게 당신들이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는 일인가요? 이건 범죄입니다"라고 비판의 글을 게시했다.

12일 게시된 가수 조장혁의 페이스북(화면캡쳐/정유진기자)
12일 게시된 가수 조장혁의 페이스북(화면캡쳐/정유진기자)

조장혁은 "전체주의??파시즘?? 이런단어도 아깝네요...이건 그냥 뒷골목 양야치 수준 아닌가요?"라며 "싸그리 캡쳐해서 고소해 줄테니까 욕 더 퍼부어 보세요!!" 했다. 지난 2월 24일 조장혁이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그냥 선거 유세 문구였나 봅니다..ㅠㅠ  국가에 대한 섭섭함이 드는 이기분,,,저만 그런가요...?"라는 글을 게시한 이후 9.3천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가수 조장혁에 대한 친문들의 댓글 공격이 이어져왔다.

2월 24일 게시된 조장혁의 페이스북 게시글(화면캡쳐/정유진기자)
2월 24일 게시된 조장혁의 페이스북 게시글(화면캡쳐/정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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