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우파 결집..총선 승리'

 
미래통합당 파주을 박용호 예비후보 현충탑 참배 모습[사진/후보사무실]
미래통합당 파주을 박용호 예비후보 현충탑 참배 모습[사진/후보사무실]

[경기서부/이윤택 기자] 박용호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통과 직후 파주갑 신보라 최고위원, 선거운동에 참여한 후보들 및 현직 시의원들과 12일 이른 아침 파주 현충탑(학령산)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분향 및 묵념을 드렸다.

박용호 예비후보는 참배를 마친 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께서 목숨바쳐 지켜주신 대한민국을 우리 후손들이 잘 지켜내야한다”며 상처입은 파주의 자존심, 침체된 파주 경제, 흔들리는 국가 시스템 및 정체성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또한 박용호 예비후보는 오는 총선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국가의 명운이 걸린 선거라고 강조하고 모든 자유 보수 우파들의 결집을 부탁하며, 어느 개인의 영달이 아닌 자유 대한민국과 시장경제의 원칙을 지키는 일에 모두가 힘을 합쳐주기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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