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임현지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에서 도서 ‘오늘의 좋아하는 것들(수체화의 일기)’의 김이랑 작가와 협업한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 한정판 세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정판 세트는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 80ml 대용량 본품과 리페어빈 시카 크림 견본, 작가 일러스트 스티커로 구성됐다. 

프리메라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는 발효콩에서 추출되는 희귀 이소플라본 성분을 담은 리페어빈™을 함유했다. 건조로 손상된 피부를 관리하고 자생력을 강화시켜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리페어빈 시카 크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보습 막으로 피부를 보호한다. 

에센스와 크림 모두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민감성 패널 테스트와 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했다.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등 10가지 성분을 제외(10 free) 한 순한 제형으로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해마다 밀레니얼 고객의 관심사에 맞는 한정판을 찾기 위해 고민하던 중,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감각적인 수채화 일러스트로 담아내는 김이랑 작가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며 “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슬러,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