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정보통신 문병국 대표()가 ⓒ
문병국 비전정보통신 대표(왼쪽 2번째)가 이웃돕기 성금 전달 후 정장선 평택시장(왼쪽 3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평택시 소재 ㈜비전정보통신은 최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워진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설립된 ㈜비전정보통신(평택시 지제동 소재)은 무인교통감시카메라, 출입통제시스템 제조·공사 전문업체다.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보호받는 세상 만들기'를 사명 아래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업체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한 물품 및 성금 전달 등 이웃실천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문병국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함께 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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