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과 창구직원간 심리적 안정감에 효과 만점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석호)는 5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직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민원실 창구에 투명 보호창을 설치했다.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8일 14번 확진자가 민원실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2일에 사무실을 소독하고 이틀간 폐쇄했다가 4일부터 정상 근무를 시작했으며, 내방 민원인들과 민원 창구 직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투명 보호창을 설치했다.
이와관련해, 김석호 동장은 "이번에 설치한 투명 보호창이 민원인과 민원실 창구직원 간 대화 도중에 직접 전달 될 수 있는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효과도 기대하지만, 민원인과 직원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마음으로 업무를 처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경주시, '착한 임대료' 물결 전역으로 확산 중
- 경주시 중부동, 자생단체 방역할동에 동참
- 경주시 황남동,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전 펼쳐
- 경주시보건소,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 경주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총력전 펼쳐
- 경주시, 코로나19 확진자수 23일 추가 발생해 모두 3명으로 늘어
- 경주시, 코로나19 사망자와 양성확진자 연달아 나와 충격
- 주낙영 경주시장, 동국대경주병원 방문해 코로나19 현장대응 점검
- 경주시, '코로나19' 감염증 관련 관내 대학 중국유학생 문제 대책 논의
- 경주시 미래통합당 김석기 국회의원, 공천 탈락에 재심청구
- 경주시, 혼란 줄이기 위해 마스크 판매 오후 1시로 통일
- '힘내라 경주!!' 재경경주향우회 기부 릴레이
- 울산시, 코로나19 대구 경북 확진자 병상 지원
- 쏠라이트 배터리, 지역민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토착기업
- 경주시, 코로나19 취약사업장 집중관리 점검
- 경주시, 종합민원실 '투명가림막' 설치
- 경주시 서면 '영농조합오봉' 코로나19 성금 기탁
- 경주시, 형산강에 은어 치어 3만마리 방류
-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 위한 대책 마련
김대섭 기자
sisafocus08@sisa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