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건설업계가 채용 소식을 전하고 있다.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코로나19 확산에도 건설업계에서는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림산업, 계룡건설, 시티건설, 이테크건설, KR산업, 양우종합건설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대림산업은 건설사업부 플랜트 설계 담당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건축설계, 계장설계, 공정설계, 배관설계, 설계HSE, 소방설비설계, 장치설계 등이며 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학사이상, 관련 전공자 ▲분야별 경력 충족자 ▲영어 어학능력 우수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계룡건설은 토목시공(공사, 공무), 환경(수질·폐기물) 등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하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시티건설은 토목 경력사원을 모집하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테크건설도 각 부문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영, 법무, 플랜트, 엔지니어링 등이며 1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어학능력 우수자 우대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KR산업의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건축공무, 건축견적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건축 관련학과졸업자 ▲건축기사 이상 자격취득자 ▲직종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양우종합건설은 하자보수, 건축시공, 건축공무, 건축품질, 기계, 토목, 안전, 법무, 개발사업 등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모집부문별 경력 충족자다.

건영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IT, 인사총무, 법무, 기획, 개발영업, 외주구매, 토목, 건축, 시니어 파트너 등이며 1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신입지원자는 채용연계형 인턴 3개월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채용 예정이다.

인본건설(옛 쌍용엔지니어링)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견적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이메일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밖에 두진건설·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9일까지), 신한종합건설(10일까지), 서한·선원건설·금호건설·대우조선해양건설(13일까지), KCC건설(20일까지), 한신공영·고려개발·자이에스앤디·군장종합건설(31일까지), 대방건설·대창기업·신동아건설·반석종합건설·이랜드건설·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새천년종합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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