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기준일은 2019년 12월 31일

[시사포커스/정유진기자] 한국투자금융지주(주)는 5일 2,9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였다고 공시하였다.

한국투자금융지주(주)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금융지주(주)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진=한국투자증권)

 

현금배당기준일은 2019년 12월 31일이다.한국투자금융지주(주)의 총배당금은 169,698,597,195원이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003년 세워진 한국투자금융그룹의 지주회사다. 세워질 당시 이름은 동원금융지주(주)였으며 2005년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세워진 첫 해 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과 주식 교환을 통해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2006년 한국밸류자산운용을 세웠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지주회사, 자회사, 손자회사 등을 포함해 모두 25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자회사로는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운용지주,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파트너스,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 등이 있고 비상장사로는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밸류자산운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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