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정당서 공천학살된 인재·현역 의원 영입해 지역구 150석 이상 공천 예정

한국경제당의 신당 로고. ⓒ한국경제당
한국경제당의 신당 로고. ⓒ한국경제당

[시사포커스 / 김민규 기자] 한국경제당이 3일 경제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선경후이(先經後理)의 정신을 천명하면서 당명을 통해 천명하면서 공식 창당했다.

한국경제당은 이날 국회에서 비전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 보도 자료 배포로 대체했는데, 이들은 반목과 갈등의 종식을 위해 진보와 보수의 상징색을 섞은 오렌지를 당색으로 선정했다고 밝히면서 국민번영과 경제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높은 곳을 향하는 화살표 모양의 로고로 당의 정신을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은 창당선언문을 통해 “긴 시간 사경을 넘나들고 있는 우리 경제가 코로나19 파장까지 겹쳐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제2의 창당 수준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한국경제당은 반문재인과 극중을 기본 이념으로 하여 중산층인 3분위 계층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영남과 호남의 벽을 넘고 보수와 진보의 갈등을 넘어 경제·국익·민생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우리 헌정사에 변곡점이 될 만큼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망의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한국경제당은 4·15 총선 채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기성정당들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게 외면 받고 있는 사이에 우리 경제 살리기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순차적으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성 정당들과 겨루어도 충분 할 정도의 참신한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고 기존 정당에서 선택받지 못한 좋은 인재들과 기성 정당의 공천 학살을 당한 능력 있는 현역들을 모셔와 고정 번호를 받아 지역구에 150석 이상을 공천할 예정인데 비례대표는 재력이나 친분을 배제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인물을 공천 하고 1년마다 재신임을 묻는 혁신 적인 공약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얻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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