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6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

오는 5일부터 경선예정인 미래통합당 의정부(을) 국은주 예비후보.사진/국은주 예비후보

[경기북부/고병호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의정부(을) 국은주 예비후보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경선에 진출함으로서 본선 행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겨루게 되었다.

미래통합당 의정부(을)에는 당초 4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해 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선거구로 지난 공관위 심의에서 2명의 후보가 컷오프 되었으며, 국은주,이형섭 2명의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되었다.

의정부시의회 의원과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역량을 쌓아온 생활밀착형 정치인으로 불리어지는 국은주 예비후보는 보건복지부에서의 26년 공직생활과 강남대 사회복지 겸임교수, 대진대 미래평생학습부 초빙교수를 역임한 행정복지전문가로 본선을 가기도 전에 세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후보다. 

국은주 예비후보의 대표적인 선거 공약으로는 복지시스템을 혁신하여 필요한 사람들이 제대로 지원받는 복지제도로 만들고, 지하철 8호선 의정부(별내~민락~녹양)연결, 의정부 경전철 환상형으로 연장, 민락지구 주차장 해결 등 교통문제 해결과 캠프스텐리에 청년 취·창업 지원을 위한 융복합타운 건설, 캠프레드크라우드에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여 의정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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