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곳을 향한 시선들...4색 짝사랑 로맨스 기대UP

'반의반' 단체포스터 ⓒtvN
'반의반' 단체포스터 ⓒtvN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tvN 새 월화극 ‘반의반’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의 단체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27일 제작진 측은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밝은 햇살이 쏟아지는 푸른 나무 그늘 아래 자리한 네 사람의 비주얼이 한없이 화사하고 청량하다. 

동시에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는 기분 좋은 미소를 머금은 채 제각각 다른 곳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네 사람의 눈빛과 미소에서 묻어나오는 설렘이, 그 시선의 종착지를 더욱 궁금케 한다. 

무엇보다 서로 다른 색채의 의상을 입고 다른 곳을 바라봄에도 비주얼은 물론 분위기와 감성까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의 모습이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한다. 

극중 네 사람은 정해인의 짝사랑을 중심으로 얽히며 시청자들에게 두근거림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포스터 한 장만으로도 청량한 봄빛 아우라를 풍겨내는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가 뿜어낼 로맨틱하고 달콤한 케미스트리와 시너지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로 내달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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