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민준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지난 19일 기준 제로페이 누적 결제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2018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제로페이는 은행앱과 간편결제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직불 결제 수단으로, 출시 14개월 만에 누적 결제액 1003억5484만원을 기록했다. 최근 5개월간 누적 결제액은 약 67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기업 제로페이 확산에 따라 개인뿐 아니라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및 일반 기업 등에서의 제로페이 결제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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