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763명 보다 70명 늘어

사진은 한 대형교회 앞에 붙어있는 신천지 출입금지 문구. ⓒ오훈 기자
사진은 한 대형교회 앞에 붙어있는 신천지 출입금지 문구.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임현지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833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후 4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83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오전 9시 기준이었던 763명보다 70명 늘어난 수치다. 전날 오후 4시 집계와 비교하면 하루 사이 231명의 확진자가 증가한 셈이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는 서울 1명, 부산12명, 대구 41명, 대전 1명, 울산 1명, 경기 2명, 경북 12명 등이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7명 그대로다. 검사를 진행 중인 감염 의심자는 1만1631명, 격리해제는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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