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퇴치 위한 추경예산 신속히 편성해 민생경제 살려야...
22일 ‘두배 주문의 날’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조일출 더불어민주당 파주갑 예비후보가 코로나19 관련 신속 추경예산 편성을 해야하는 이유를 설명..[사진/예비후보사무실]
조일출 더불어민주당 파주갑 예비후보가 코로나19 관련 신속 추경예산 편성을 해야하는 이유를 설명..[사진/예비후보사무실]

 

[경기서부/이윤택기자] 조일출 파주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코로나 19 퇴치를 위해 신속한 추경예산을 편성하여 국민보건안전에 투입하여 민생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조후보는 특히 국가재정법은 ‘대규모 재해’와 ‘경기침체’의 경우 추경예산 편성이 가능토록 명시하고 있다며, 지난 2003년 사스와 2015년 메르스 때도 각각 7조5천억원과 11조 6천억원의 추경예산을 신속히 편성해 국민 보건안전도 챙기고 민생경제도 살린바 있다며 적극적이고 신속한 추경예산 편성을 주문했다.
 
아울러 조후보는 파주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물품을 두배로 구매해 나눠쓰는 날로 정한 22일 ‘두배 주문의 날’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자신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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