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프로모션 진행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SUV ‘XM3’를 네이버페이 사전예약으로 만난다. ⓒ네이버페이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SUV ‘XM3’를 네이버페이 사전예약으로 만난다. ⓒ네이버

[시사포커스 / 임현지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SUV ‘XM3’를 네이버페이 사전예약으로 만날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르노삼성자동차 'XM3' 온라인 사전계약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사전계약 프로모션은 네이버페이 단독으로 내달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 계약을 원하는 고객들은 네이버 PC와 모바일에서 XM3를 검색한 후, 계약하기 탭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 XM3 페이지로 이동해 네이버페이로 청약금을 결제하면 된다. 

고객 본인이 직접 계약하고 네이버 페이로 청약금 10만 원을 결제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 한해 5만 원 상당의 라인프렌즈 무선충전 휴대폰 거치대를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도 1000원부터 1만 원까지 랜덤으로 지급한다. 특정 보험사 자동차보험 계약자에게는 추가 혜택도 더해진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로도 사전계약 청약금 결제가 가능하며, 포인트 충전 시 충전금액의 1.5%가 별도 적립된다.

XM3는 르노삼성자동차에서 내달 9일 공식 출시하는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이다. 르노삼성은 XM3을 통해 SUV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세단의 편안함을 보여준다는 포부다. 

색상은 솔리드 화이트, 클라우드 펄, 메탈릭 블랙, 어반 그레이, 마이센 블루, 샌드 그레이, 하이랜드 실버 등 7가지다. 높은 드라이빙 포지션과 빅사이즈 휠, 타이어로 다이내믹한 SUV 프로포션을 완성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SUV가 이미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타입의 차량 대한 고객 니즈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디자인 SUV인 XM3는 기존 SUV의 틀을 넘어 ‘이제까지 없던 시장’을 창조해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